1%대 금리의 '신생아 특례대출' 신생아 가정에게 특별한 기회

특례대출 신청은 29일부터

 

주택도시보증공사(HUG)가 1월 29일부터 1%대 금리로 주택 자금을 빌려주는 '신생아 특례대출'을 신청 받는다고 밝혔습니다. 이 대출은 지난해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이를 둔 가구 중 부부합산 연 소득이 1억3000만 원 이하인 가구를 대상으로 합니다.

 

대출은 주택 기금 대출 취급은행(우리·국민·농협·신한·하나은행)과 '기금e든든'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. 주택 구입 자금의 연 이자는 1.6∼3.3%로, 전세자금의 경우 1.1~3.0%로 설정되어 있습니다.

대환대출 신청은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며, '신생아 특례대출'의 자격 기준과 금리 요건 등 세부 사항은 주택도시기금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
 

HUG 사장인 유병태는 "앞으로도 HUG는 신생아 특례대출 등 주택도시기금을 마련해 출산 가구와 신혼부부 지원을 차질 없이 수행하겠다"고 말하였습니다.

 

- 기금e든든 홈페이지

https://www.khug.or.kr/

HUG 주택도시보증공사

 

3줄 요약:

- HUG가 1월 29일부터 '신생아 특례대출' 신청을 받습니다.

- 연 소득 1억3000만 원 이하의 신생아를 둔 가구가 대상입니다.

- 대출은 주택 기금 대출 취급은행과 '기금e든든'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