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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년희망적금과 청년도약계좌의 연계 가입, 최대 수익 850만 원 예상

by 0000k 2024. 1. 2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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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합뉴스

청년희망적금 만기자에게 새로운 기회, '청년도약계좌'

 

다음 달부터 만기인 청년희망적금 수령자는 청년 정책 금융 상품인 청년도약계좌에 연계 가입 가능하게 되며, 이를 통해 최대 수익 850만 원을 얻을 수 있는 기회가 생겼습니다.

청년희망적금은 총급여 3600만원 이하인 만 19~34세 청년의 자산 형성을 돕기 위해 만들어진 상품으로, 2년 만기 동안 매달 50만원 한도로 납입하면, 정부 지원금까지 합쳐 연 10% 안팎의 금리 효과를 볼 수 있습니다. 이 상품을 만기까지 유지한 청년이 청년도약계좌의 요건도 충족하면 연계 가입이 가능합니다.

청년도약계좌는 매월 70만 원 한도 내에서 자유롭게 납입하면 이자에 더해 정부가 월 최대 2만 4천 원을 지원하는 상품입니다. 가입 대상은 총 급여 7500만 원 이하이면서 가구소득 중위 180% 이하인 만 19~34세 청년입니다.

청년희망적금 만기 수령금 가운데 일부를 청년도약계좌에 일시 납입하고, 월 납입 금액을 설정하면 해당 기간 동안 매월 적금을 내는 것으로 간주됩니다. 청년도약계좌의 만기는 60개월(5년)로, 일시 납입금에 대한 정부 기여금은 일시에 지급됩니다.



3줄 요약:

만기인 청년희망적금 수령자는 청년도약계좌에 연계 가입 가능, 최대 수익 850만 원 예상.
청년도약계좌는 매월 70만 원 한도 내에서 자유롭게 납입 가능, 정부 지원금 월 최대 2만 4천 원.
청년희망적금 만기 수령금 일부를 청년도약계좌에 일시 납입하면 해당 기간 동안 매월 적금을 내는 것으로 간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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